新도시어부들은 드론으로 낚시를 한다?

어류가 많이 이동하는 지역이나 어류가 서식하는 수중 암초 주변까지 물고기를 탐지하고 미끼를 멀리 보낼 수 있는 드론으로 낚시하는 레저문화가 유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낚시드론의 핵심은 낚시 포인트와 관련이 있으며, 바로 드론용 소나(Sonar)로 소나가 초음파를 쏘아서 수중 물고기의 위치와 거리를 탐지하면, 미끼 발사 장치가 수중으로 미끼를 투척시켜 물고기를 잡게 되는 것인데, 수상함이나 잠수함에 사용되던 소나기술이 비행 드론에 적용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이 집약된 드론이 낚시와 같은 레저문화 분야와 융합됨에 따라, 최근 케이블 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도시어부에도 드론으로 낚시하는 영상이 보여 질수 있지 않을까? 

<낚시 방법>
드론의 프로세서는 수신된 정보 또는 미리 설정된 프로그램에 기초하여 지정된 목적지로 비행하도록 드론을 제어한다. 지정된 목적지는 사용자 또는 미리 설정된 프로그램에 의해 결정되는 실제 지리적 영역 또는 위치로 GPS가 이용된다. 소나는 주변 물체에 관한 다수의 신호를 프로세서 전송하고, 소나 근처의 좌표 신호가 물고기 존재의 특성에 관한 정보와 일치하는 경우 낚시 영역으로 결정된다. 다수의 좌표들에서 물고기의 수 및 크기 등의 정보가 생성된다. 낚시 영역이 결정되면, 낚시 후크가 낚시 영역으로 투척된다.

< 출처: RIPPTON / 낚시드론에 낚싯줄을 연결하는 모습 >

< 출처: RIPPTON / 낚싯줄이 연결된 상태에서 낚시드론이 이륙하는 장면 >

< 출처: RIPPTON / 낚시드론에서 미끼가 투하되는 장면 >

<관련 특허>

EP 3417702B1(2020.05.20.)
내용 출처 : www.youtube.com/watch?v=IazaBlgkdfA

www.ripp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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