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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재권

태양광 에너지 산업의 신세계 - 스마트 시대

by 특허광장 2020. 12. 24.

○ 종이처럼 얇고 가벼운 태양광 충전지, 요크(YOLK)의 솔라 페이퍼(Solar Paper)

< 출처 : http://yolkstation.com/ >

국내 스타트업 요크(YOLK)의 태양광 충전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소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 Starter)에서 목표금액을 2000% 초과한 9억 원을 모금하며 크게 성공했다. 두께가 1.1cm, 무게는 120g(두장 기준)으로 세상에서 제일 얇고 가벼운 태양광 충전기이다. 맑은 날에 5W 제품을 기준으로 아이폰 6를 두시간 반 만에, 패널이 4개인 10W 제품은 네시간 반 동안 아이패드 에어2를 100% 충전할 수 있다. 이는 일반 가정에서의 충전 효율과 동일한 것으로써 충전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방수 기능으로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며 패널의 연결부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 모듈을 간편하게 추가 및 부착하기 편하게 설계됐다. 또한 내장된 LCD 스크린을 통해 현재까지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태양광 패널로 충전하는 조명, 엘륨 솔라(Ellum Solar)

< 출처 : http://feltmark.com/collections/ellum-solar-light-different >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튜디오인 펠트마크(Feltmark)의 엘륨 솔라(Ellum Solar)는 태양광 패널이 부착되어 있어 태양광으로 충전할 수 있는 소형 LED 조명이다. 24시간 충전하면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고 휴대하기 간편한 손바닥 정도의 크기에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어 장소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출처 : http://feltmark.com/collections/ellum-solar-light-different >

전용 마그네틱 마운트를 이용하면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고 실내에서의 간접조명이나 탁상용 램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월넛과 화이트 메이플,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2016년 3월 킥스타터(Kick Starter)에서 23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모금하여 지금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 인피니티PV(InfinityPV)의 두루마리식 인쇄형 태양전지 패널 충전기, 헬리온(HeLi-on)

< 출처 : https://infinitypv.com/portable >

2014년 설립된 덴마크(Denmark)의 스타트업인 인피티니PV(InfinityPV)의 헬리온(HeLi-on)은 두루마리라는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다. 태양 전지 부분이 필름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두께도 2 미크론(1mm의 1/1000)으로 매우 얇고 본체 크기는 113×36×28mm이며 105g으로 매우 컴팩트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두루마리에 감아 넣을 수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다.

두루마리를 펼쳐서 충전하여 전력을 미리 저장할 수 있고 내장된 2,600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2~3시간이면 완충할 수 있다. USB 단자를 통해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도 할 수 있다. 킥스타터(Kick Starter)를 통해 2016년 1월 75만 덴마크 화를 모금했고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자료인용 : 디자인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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