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 차단 칸막이도 패션이다!

코로나19 유행이 일상화된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실천되고 있다. 식당, 카페, 공공기관 등에서는 칸막이를 설치하여 혹시 모를 비말을 차단하지만, 사용자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의 해소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모든 장소에 칸막이가 개별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고, 책상, 식탁, 탁자 등에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는 칸막이가 필요하다.

테이블 칸막이는 ’11년부터 ’19년까지 평균 18.4건의 출원에서, 올해에는 3분기까지 69건이 출원되어 연말 기준 4배 이상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개인위생과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와 관련된 출원이 폭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채형상으로 구현되어 자유롭게 접었다 펼 수 있으면서, 설치 후에도 부드럽고 잔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조립구조 및 디자인이 개선된 부채형 비말 차단 칸막이가 출원 또는 판매되고 있다.

< 등록특허공보 제10-1987034호 >

< 등록특허공보 제10-1973673호 >

<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472297호 >

(자료인용 : 특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