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실용신안

스마트폰으로 농사도 척척! 온실 스마트팜

특허광장 2021. 3. 14. 09:06

온실 스마트팜은 온실에서 ICT를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최적화시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농법을 의미합니다.

최근 이와 관련된 기술들의 개발이 활발하여 여러 농장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온실 스마트팜을 이루는 기술들을 살펴보면 △온습도 및 CO2제어 등 환경을 통합 제어하는 기술 △재배 공정을 자동화하는 기술 △LED로 작물을 재배하는 인공광원 기술 △관수 및 양액을 최적화하여 공급하는 기술 △작물의 생장을 모니터링하는 기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기술들에서 획득되는 정보를 빅데이터화 하고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공유해 스마트폰으로 작물을 최적의 상태에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 출처: www.smartfarmkorea.net/contents/view.do?menuId=M0101010101 >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이 보편적으로 확산되면 노동·에너지 등 투입 요소의 최적 사용을 통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성장산업으로 견인 가능하며, 단순한 노동력 절감 차원을 넘어서 농작업의 시간적·공간적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여유시간도 늘고 삶의 질도 개선돼 우수 신규인력의 농촌 유입 가능성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료인용 : 특허청 블로그)